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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본] Refresh(탈모클리닉)

탈모와 유산균 피부 노화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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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영ENC
댓글 0건 조회 1,470회 작성일 22-12-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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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들은 오래 전부터 태양 광선에 대한 노출이 피부 노화의 주요한 요인임을 인정하여 왔습니다.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유해한 태양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주는 것입니다. 피부과 의사들은 자외선 A와 B(UVA, UVB)를 모두 차단하는 최소 SPF 15 정도의 선스크린 제품을 매일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UVA는 피부를 검게 만들고, UVB는 피부를 태우는 자외선입니다. UVA는 피부 노화에 최우선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UVA와 UVB는 모두 피부 암의 원인이 됩니다. 선스크린 제품들은 땀이나 물에 의해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에는 매 두 시간마다 충분히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모자와 긴 소매 셔츠 등을 착용하여 태양 광선에 대한 직접적인 접촉을 막고, 야외 활동은 가급적 태양 광선의 양이 최대에 이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를 피하여 아침과 저녁을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예방 전략은 피부를 더 젊고 건강해 보이도록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국부 항산화제
태양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의 조기 노화를 방지하는 다른 좋은 방법은 바로 국부 항산화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과학적 연구들은 태양에 대한 노출이 피부 속에서 세포막, DNA, 콜라겐을 손상시키는 프리라디칼을 생성함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과학계에서는 프리라디칼의 공격으로 인한 콜라겐의 붕괴는 바로 주름 생성으로 이어진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항산화제는 프리라디칼을 중화시켜 피부 손상을 보호해 주는 합성물입니다. 피부에 항산화제를 바름으로써 우리는 프리라디칼의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비타민 C는 다양한 스킨 케어 제품에 함유되는 수용성 항산화제입니다. 비타민 C는 피부에 발랐을 때 프리라디칼을 중화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진피 속에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 C는 태양으로 인해 생긴 갈색 점들을 엷게 해주어 태양 광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의 외양을 개선시켜 줍니다. 고유의 피부 보호 능력 때문에 피부과 의사들은 비타민 C를 매우 선호합니다.



skincare_4_2.gif알파하이드록시 애시드
많은 스킨 케어 제품들에 들어 있는 성분 중 피부과 의사들이 선호하는 성분으로 하이드록시 애시드가 있습니다. 알파하이드록시 애시드는 과일과 유당에서 추출됩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알파하이드록시 애시드는 글리콜릭 애시드와 락토익 애시드로서 이는 두 알파하이드록시 애시드가 피부에 흡수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를 위한 과일산의 사용은 클레오파트라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클레오파트라는 더 젊어 보이기 위해 우유로 목욕을 하였습니다. 락토익 애시드를 함유한 우유는 오늘날 매우 대중적입니다. 다른 과일산들은 글리콜릭 애시드와 글루코노락톤을 포함하는데 이 두 과일산은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보일 수 있게 합니다. 과일산은 피부를 보다 부드럽고 밝게 가꿔주고 또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며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노화에 대한 대처
노화는 안타깝지만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노화의 증상을 예방하고 그 과정을 늦추는 대처는 가능합니다. 비타민 C 및 하이드록시 애시드와 같은 성분을 함유한 제품과 자외선 차단 제품의 사용은 건강하고 젊어 보이는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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