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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Brushing Your Hair
• why
모발의 뿌리가 있는 두피는 모발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최소한 매일 한번씩 브러싱을 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트리트먼트와 스팀 요법을 병행하여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브러싱은 두피 속 피의 흐름을 자극하므로 마사지 효과가 높다.
브러싱 횟수는 최소한 1백번 이상. 가급적이면 끝이 둥근 브러시로 빗질해주는 것이 좋은데 머리를 감기 전에 앞쪽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고루 빗어준다. 그러나 샴푸 도중이나 젖은 머리에 브러싱하는 것은 두피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Step2. Deep Cleansing
• why
헤어 건강 관리도 세심한 클렌징이 가장 중요한 기초 공사. 세라마이드 혹은 헤어가 원하는 최적의 pH밸런스를 유지하는 비타민 헤어팩 샴푸로 헤어 클렌징을 시도한다. 샴푸는 손바닥에서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모발에 대고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문지른다.
머리를 감기에 좋은 온도는 38도~40도(약간 미지근한 정도). 이때 흐르는 물에서 두피가 뽀드득 거릴 정도로 충분히 헹궈내는 것이 중요하다.

• point
방금 샴푸를 끝냈는데도 윤기가 나지 않는 모발은 분명 수분과 영양이 부족한 상태 이 경우 드라이어를 자주 사용하거나 햇볕 아래 장시간 노출해서 자체의 윤기를 잃어버린 것이다. 따라서 모발에 영양을 주는 에센스 워터나 트리트먼트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Step3. Hair Treatment
• why
샴푸가 끝나면 물기를 없앤 후 두피에 묻지 않게 주의하면서 머리 끝부터 골고루 트리트먼트 해준다. 적당한 트리트먼트 횟수는 일주일에 1~2회. 하지만 샴푸 후 모발이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는 횟수와 상관없이 인텐시브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야 한다.
대개 샴푸 후 트리트먼트제를 린스처럼 이용하기도 하는데, 물기를 제거한 후 트리트먼트제를 골고루 바른 다음 스팀 타월로 머리를 감싸고 10분 정도 지난 후 깨끗이 헹궈주는 것이 기본이다.

• point
인텐시브 트리트먼트와 린스는 엄격히 구분하여 사용한다. 트리트먼트나 팩 제품은 머리 안에 부족한 단백질이나 유분을 적극적으로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린스는 머리카락 표면을 얇게 코팅해서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팩은 머리카락과 두피에 골고루 하는 것이 좋고 린스는 손상된 머리카락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Step4. Three Type Rine
• why
헤어에 충분한 영양을 주었다면 이제 자신의 헤어 타입에 맞는 린스를 선택해본다. 린스를 바를 때는 되도록 두피부분에 린스가 닿지 않도록 하고, 3번 이상 완벽하게 헹궈줘야 한다. 두피와 머리카락에 린스 성분이 남아있게 되면 비듬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

• point
모발 타입에 맞는 린스를 사용한다.

비타민 헤어팩 염색모발용 린스에는 Protein과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어 잦은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케어해준다.

비타민 헤어팩 건조모발용 린스는 수분을 공급해주고 촉촉하고 윤기있게 보이도록 관리해준다. 비타민 헤어팩 가는 모발용 린스는 모발에 탄력과 볼륨감을 주는 데 도움을 준다.

Step5. Mild Dry
• why
뜨거운 바람은 머리카락의 구성 성분인 단백질을 파괴하기 쉽다. 더욱이 젖은 머리를 뜨거운 바람에 말리면 이중으로 모발이 손상된다. 먼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반드시 20cm이상의 거리를 두고 드라이 하도록. 마지막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해야 타일이 오래 유지된다.

•  point
볼륨감있는 웨이브를 연출하고 싶을 때 이용하는 열세팅기 역시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모발 손상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세팅 전이나 드라이 전후 비타민 헤어팩 에센스 워터를 뿌려 모발 보호막을 만들어준다. 특히 바쁜 아침에 모발 정돈이나 스타일링용으로 이용하면 하루종일 촉촉함과 향을 간직할 수 있다.